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지드래곤과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10월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이들의 묘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과 제니는 모두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빅뱅과 블랙핑크로 K팝 정상을 찍은 그룹의 핵심 멤버. 게다가 두 사람의 이번 컴백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한 뒤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낸다는 공톰점이 있다.
지드래곤은 오는 10월 무려 약 7년 만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지드래곤의 최근작은 2017년 6월 발매된 '권지용'으로 그의 새 음악에 대한 팬들의 갈증이 싶은 상황. 이에 지드래곤은 이번 컴백에서 새 음악과 무대를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하는 등 전방위적 활동을 고려하고 있다. 오랜 시간 그의 귀환을 기다려온 팬들의 목마름을 확실하게 해소시키겠다는 각오다.
이에 지드래곤은 tvN 토크쇼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출연을 확정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텐아시아 단독 보도) 7년 만에 솔로로 컴백을 확정한 그는 '유퀴즈'를 통해 오랜 공백기를 비롯한 근황과 함께 떼려야 뗄 수 없는 빅뱅, 솔로 가수로서 지드래곤 등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전망이다.
지드래곤이 '유퀴즈'와 같은 긴 호흡의 토크쇼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2년 2월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후 무려 약 12년 만이다.
이 가운데 제니 역시 10월 솔로 컴백을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에 따르면,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싱글로 컴백한다. 제니의 솔로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You & Me'(유 앤드 미) 이후 약 1년 만으로, 긴 시간 제니의 솔로 컴백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드래곤과 제니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주도적인 작업 아래 솔로 작업물을 내놓게 됐다.
지드래곤은 빅뱅의 프로듀서였고 그 동안의 솔로 작업 역시 직접 진행해 온 만큼 자신만의 음악 색깔이 오롯이 들어간 음악을 선보일 전망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9년 10월 군 전역 이후 꾸준히 음악 작업을 했고, 녹음까지 진행된 바 있으나 음악적인 완성도를 워낙 중요하게 생각하는 탓에 신곡 발매로 이어지진 못했다. 드디어 베일을 벗게 되는 지드래곤의 새 음악이 어떨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제니는 글로벌 음반사와 솔로 작업을 한 결과물을 내놓게 됐다. 작업 부터 함께하는 스태프 등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진 제니의 새 음악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변화가 담긴 제니의 새 음악이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지드래곤과 제니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주도적인 작업 아래 솔로 작업물을 내놓게 됐다.
지드래곤은 빅뱅의 프로듀서였고 그 동안의 솔로 작업 역시 직접 진행해 온 만큼 자신만의 음악 색깔이 오롯이 들어간 음악을 선보일 전망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9년 10월 군 전역 이후 꾸준히 음악 작업을 했고, 녹음까지 진행된 바 있으나 음악적인 완성도를 워낙 중요하게 생각하는 탓에 신곡 발매로 이어지진 못했다. 드디어 베일을 벗게 되는 지드래곤의 새 음악이 어떨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제니는 글로벌 음반사와 솔로 작업을 한 결과물을 내놓게 됐다. 작업 부터 함께하는 스태프 등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진 제니의 새 음악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변화가 담긴 제니의 새 음악이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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