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500버는 사업가 돈벌기 조언해준다
24.04.23

내 월 1500은 정말 미니멈수익임

내 나이 26인데. 24살에 독학하고 연구하며 .


26살에 처음으로 도달한 미니멈 수익이며

솔직히 월 4-5천도 자신있음.

업무는 개인사업+프리랜서 정도이며
특징은 매장이나 사무실이 딱히 없어도 가능한 일만 골라서 했다는것


하지만 규모가 커지면서 집 근처에 저렴한 창고정도는 하나 있어야 좋음.


수익을 더 키우려면 가급적 직원 1,2명뽑고 일을 더 키워야 할 수 있는데
이렇게 키우기 싫어서 아직 안 키우는것임.

대신에 노는 시간은 더 많아지니깐 밸런스는 좋음.
돈이 전부는 아니니깐

내가 하는 일은 일단 외국어는 잘 해야하고
수완이나 흐름을 읽는 감각과 지식이 좋아야하고
심리전같은 감각이 좋아야함

그리고 영어는 기본으로 알아야하고
외국어를 많이 알면 좋음.

아는 만큼 보인다고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것은 그냥 전부 돈임 실패확률 없음..


참고로 취미로
최근 서비스한 유명한 게임을 하는데
전체유저가 20만명은 넘는거같은데 그중 5위권 이내를 유지함.
현질 전혀 안하고.


뭐든 잘 하는 사람이 잘 함.
각 게임에서 약간의 편법은 쓰지만 치트나 버그는 전혀 아니며
상위권 수백명 전부가 다 쓰는것임.

어디서도 이런 시스템을 분석하여 역이용 하는 감각 자체가 능력임

그런 사람들끼리도 경쟁하는데
1,2위권은 항상 현질러라서 굳이 현금 써가며 이길 필요가 없음
그냥 취미 놀이인데 1원 쓰기도 아깝다


아무튼
조언 시작한다

"나한테 돈ㅇㅇㅇㅇ원만 있으면 ㅇㅇㅇ 해서 돈 벌수 있는데"
라고 말 하는 놈들 80%가 돈 말아먹는다

남들이 쉽게 버는걸로 보이니깐 쉬워보이는거지

세상이 얼마나 어렵고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지 알게 될거다



단순히 돈이 돈을 벌어들이는것은
최소한 수십억 이상 있어야 가능한 일임


억단위 이하 사업은
다 개인능력임

감각과 개인능력


솔직히 존내 좋은 자리에 유명프랜차이즈만 차려도 잘 되는건 사실임
그건 위에서 지침같은게 다 내려오니깐
대신 세금 위로 상납해야하지

근데 전국에 이미 좋은 자리는 다 남들이 차지하고 있고 권리금 내야함
그 권리금이나 상납금 따져보면 장난아님

몇억은 있어야함
그리고 본사에서 아무한테나 오너 허가하냐?


사업하는데 온갖 돈쳐박고
달달이돈 벌려는 사람들 진짜 멍청한것임


나는 사무실도 없고 직원도 없음
창고 하나 달랑있다
창고 하나 월세가 20에서 왔다갔다인데

애초에 첫 메인 사업은 밑천이나 유지비가 없는 사업을 해야함


처음부터 돈 꼴아박고 할거면 안 하는게 나아

복재성이도 그렇게 말했음
주식을 남의돈 빌려서 하는 사람들은 절대 돈 못 번다고




사업은 주식보다는 나음

사업 한달이면 200%정도 불리긴 쉽거든

근데 사채는 쓰면 안됨.

나같은 고수는 사채이율도 그냥 뭉게버릴 정도로 수익율이 좋지만

일반인들 함부로 했다가 잘해봐야 본전치기임



대표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라라고 말은 못하겠음
내껄 알려줄 이유도 없고


아보키 박태준을 보면
똑같은 옷인데도 다른데보다 마진율이 크다고 함

옷가게는 픽업해오는 사람들의 감각이 중요함


이번 달엔 어떤 디자인이 얼만큼 팔리겠다 라는 것을 미리 알아야함

이런 안목도 없이 지꼴리는대로 사오는 사람은 어차피 언젠간 파산할 시한폭탄임


이래서 자기 분야가 몇가지는 있어야함

이건 남이 대신 해줄 수가 없음


감각있는 직원을 뽑아도
1달 후면 그 직원이 사업 새로 파서 경쟁업체 1순위로 돌변해있는다

누가 장님 사장 밑에서 자기 재주 헌납할거같냐?
역관광 해버리지

니들이 생각해봐
니들 재주 팔아서
회사 수익 1000만원 만들어줬는데
니한테 떨어지는건 잘해야 180만원

이러면 그냥 사표쓰고 은행대출 1000만원 받아서
자기가 똑같이 사업하지


그래서 고유의 감각만큼은
남이 대신 해줄 수가 없음



감각이 있어도 지식이 딸려서 남의 손 빌려야 하는 사장도 많음
내가 내 사업외에도 그런 대리업무도 엄청많이 해왔거든


진짜 개꿀임
지식과 정보력만 살짝 팔아서 남의돈으로 거저먹기를 할 수 있으니


내 사업은 내 사업대로 하고
남의 사업도 도와주고

전체 의 10-20%정도는 받거든

소액은 15-20% 정도 먹고
수천만원 이상의 프로젝트는 건당 10%남김

5000짜리 건이면 500이 내손에 떨어짐 그냥 살짝 도와주고 말이지


그 마진률은 그냥 내가 정한것임.
근데 사장들이 업계최저가고 정말 전문적으로 똑똑하게 잘 도와준다고 존내 좋아함.


결론만 말하면
어떤 전문적 감각이나 지식 없이는 사업하기 어려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하고
남들보다 앞서가야하고

나중에 잠재적 문제 생길 건수들을 미리 알아야하는데

그냥 뭣도 모르고 우루루 쓸려 가봐야 한순간에 개털된다

임기응변도 있어야하고



그래서 내손에 한 2억만 있으면
뭐 하나 차려서 얼마씩 벌 수 있는데 하는 놈들 대부분 망하는것임

그렇게 해서 다 되냐?

자영업 폐업율이 얼만지나 아냐



PC방 68%
의류 57%
주점 62%?
라는데

아무튼 절반이 넘어
아마 3년이내 폐업율이 80%+로 알고있는데


난 창업자금이 250만원 정도였음
그냥 취미로 한거고
이론을 써먹어보려고 실습용으로 했느넫 월 200%+는 그냥벌고

남의 돈 받아서 수수료로 10-20%씩 떼니깐 아예 자금도 없이 시작했지


근데 각종 사장들이 나랑 만나서 미팅해보고 .
상담도 해보고 설명도 듣고 계획도 듣고 깊은 토론을 한 후에 결정하는데

막 아무한테나 수천만원씩 자기 돈 내주냐?

설명 들어보니 믿을만 한다고 주는거지.
수수료도 괜찮고하니 나한테 돈을 다 주는것임


공부를 해야한다는것은 다 이런것 때문임
취직해서 연봉 100만원 더 올릴려고 하는게 아니라



배운 거 없는 놈은 박태준이처럼 옷이나 떼 팔아라.

스스로 잘 논다고 생각하는 놈들은 스스로의 감각을 증명해봐

의류도 존내 많이 망하는데 세상이 진실을 증명해줄것임

놀 줄도 모르는 놈들도 수두룩하다. 진짜 쓰레기지

뭐 하나 하려면 또 사사건건 남이 대신 해줘야 하는 놈들은 그냥 편의점 알바나 하면 되고


남이 다 대신해주면 돈을 어떻게 버냐

돈만내고 남들이 다 대신해줘도 되는 기준점은 수십억임




인터넷 뒤져보니

지하철에서 칼국수 이어폰 파는 아저씨가

자기 밑에서 지점 낼 사람 찾더라

이어폰 팔아서 1000원 남긴다고 가정할때

이 사람 밑에서 일하면 500원으로 줄겠고

이 아저씨는 지점 2개 확장 마다 수익이 2배로 불겠지


이래서 남이 대신 해준것을 자꾸 의존하면 돈 못번다는것임

자기가 스스로 모든 것을 해야 돈을 벌지


그리고 이 아저씨도 자기가 쪽팔리게 지하철에서 8시간 이상 서서 팔아야하지 그렇게 해도 10만원 벌기 쉽지 않을걸?




근데
난 그냥 1시간 미팅하면 몇백씩 떨어짐


이 정도만 해도

그 어떤 직업도 다 불쌍해보인다

의사든 판사든 검사든 교수든 다 불쌍해보여




내 주위에 ㅇㅇ사 나으리들
지 잘났다고 아무리 떠벌려봐야


그 와중에도 지들은 아침되면 출근해야하고 점심시간 끝나면 복귀해야하고
전화오면 일하러 가야하고
졸려도 일하러 가야함

난? 그냥 놀러감
인생 95%가 외식하고 여행하고 놀고먹고자는것임


지 잘났다고 존내 떠벌려봐야

하루 하루 패배자임


존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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